설인아, 박슬기

배우 설인아와 방송인 박슬기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종방연이 열렸다.

설인아, 박슬기가 입장하고 있다. 설인아, 박슬기는 ‘섹션TV 연예통신’의 취재 차 현장을 방문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폭력의 시대를 산 홍길동(윤균상 역)의 삶과 그의 연인 가령(채수빈 역), 그리고 연산군(김지석 역), 숙용 장씨(이하늬 역)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등의 열연에 힘입어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14.4%(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난 16일 종영했다.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