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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전경.국제신문 DB |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오전 7시25분 파출소 내 안내데스크에서 장비를 점검하던 B 씨의 주요 부위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당시 곧바로 항의했지만 A 씨가 몇 초간 손을 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A 씨가 ‘좋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이달 초 A 씨를 강제추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A 씨는 올해 퇴직을 앞둔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다른 파출소로 전출돼 현재 B 씨와 분리 조치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돼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사 진행 상황은 알려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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