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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학생 12명 대피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2026.10.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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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스터디카페. 부산소방본부 제공
한밤중 스터티카페서 불이 나 공부하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부산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32분께 부산 동래구 6층까지 건물에 있는 스터디카페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28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화재를 인지한 한 중학생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이 불을 완전히 껐다. 카페에 있던 학생 등 1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스터디카페 창문에 설치된 LED 간판의 전원 공급선에서 전기 단락이 발생해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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