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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2026.10.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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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장전동·구서동 일원. 국제신문DB
정부가 5년 만에 인구감소지역을 재지정한 가운데 부산 금정구가 새로운 인구감소지역으로 편입됐고, 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7일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 등 3곳을 포함해 인구감소지역 92곳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1년 인구감소지역 89곳과 인구감소관심지역 18곳을 처음 지정한 이후 5년 만이다.

인구감소지역은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행·재정적 특례, 중앙부처 지원사업 등을 연계, 지역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부산에서는 2021년 최초 지정 당시 동구, 서구, 영도구가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된 데 이어 이번 재지정에서 금정구가 새로 편입됐다. 금정구는 당초 인구감소관심지역이었는데, 이번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이 가운데 동구는 인구감소지역 중 인구활력지역으로 분류됐다. 인구활력지역은 인구 여건이 개선돼 인구감소지역에서 벗어나는 곳으로, 안정적인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5년 동안 기존 지원이 지속 적용된다.

행안부는 인구감소 우려가 높은 인구감소관심지역 18곳도 재지정했다. 부산 북구와 경북 예천군, 경북 칠곡군 등 3곳이 새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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