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부산국제영화제

수시 등록률 부산대 95.8%, 동아대 97%

지역 4년제 대학 작년 대비 상승
조민희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2021.12.29 21:2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2022학년도 부산지역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수시 등록률이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등록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등록률이란 전형의 최종 합격자 중 예치금 등 등록금을 납부한 사람의 비율을 뜻한다. 등록률이 91%라는 것은 총 100명이 합격했으나 ‘이 학교에 다니지 않겠다’며 등록하지 않은 이가 9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수시모집에서 채우지 못한 정원은 정시 인원으로 이월된다.
부산대를 비롯한 부경대 동아대 등 지역 상위권 대학의 등록률이 대거 상승했다. 부산대의 올해 수시 등록률은 95.8%로 지난해(86.9%) 대비 9%포인트가량 올랐다. 지난해 89.4%였던 부경대는 올해 98.66%로 거의 전원이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해 88.5%였던 동아대는 3497명 모집에 3392명이 등록해 97%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특히 부산가톨릭대는 692명 모집에 631명이 최종 등록해 91.2%의 수시등록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76.7%)보다 15%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이외에도 한국해양대와 동서대 신라대와 동명대 등도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동의대는 총 3101명 모집에 2604명이 최종 등록해 83.97%의 등록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포인트가량 감소한 수치다. 경성대 역시 지난해 94.9%에서 올해 91%로 소폭 줄었다. 한 사립대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정시 이월 인원이 많으면 추가등록까지 전체적인 일정이 연기되는 등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지난해 이런 현상이 생겨 올해는 각 대학이 수시 모집 충원 작업에 좀 더 신경쓴 것이 등록률 상승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민희 김민정 기자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관련기사
국제신문 뉴스레터
[창간기획]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