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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개발원, 미투운동 확산 속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2018.02.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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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에서 성폭력 문제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원하는 장소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하 여가원)은 교육 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국민 및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도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무료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부산시의 위탁을 받은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인 부산여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예방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시민 등 교육의 비의무대상을 중심으로 지원된다. 일반시민을 비롯해 민간기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 성원(주민자치위원, 부녀회 등), 노인(경로당), 장애인, 학부모, 대학(원)생, 의사·약사 등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말까지 예방교육을 각각 290회, 40회 실시한다.

성폭력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홈페이지(shp.mogef.go.kr)와 부산여가원(051-330-3437)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이 확정되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해준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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