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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크루즈 선사 MSC크루즈 방한…대경대서 한국인 승무원 역대급 채용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2018.0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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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크루즈의 리리카호. 연합뉴스
세계 4대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임직원들이 한국인 크루즈 승무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기 위해 방한했다.

MSC 크루즈는 채용 면접 행사를 대경대학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서 MSC 크루즈 임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들은 대경대 크루즈승무원학과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운영 중인 크루즈전문인력양성과정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 일정을 진행한다. 

면접은 경북 경산시  대경대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크루즈 호텔 프론트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등 부서에 필요한 승무원 30명가량이 채용될 예정이다.

MSC 크루즈 선사는 세계 4대 크루즈 선사로, 단일 선사로는 세계 최대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MSC Lirica 호가 수차례 부산항에 입항했으며, 올해 MSC Splendida 호가 부산항에 4회 입항할 예정이다. 

MSC 크루즈는 크루즈 수요가 증가하는 한 중 일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21년까지 5척의 초대형 크루즈 선박을 발주한다.

김종남 대경대 크루즈승무원학과장은 “국제 크루즈선사의 대규모 한국인 승무원 채용은 최근 글로벌 크루즈선사들이 동북아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되면서 한국인 승객이 늘어난 데 따른 현상”이라며  “한국인 승무원의 높은 생산성과 서비스 관리 능력이 해외 크루즈선사로부터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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