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긴 터널이 될 백양산터널이 28일 뚫렸다부산시는 이날 오전11시30분 사상구 모라동 백양산터널 입구에서 文正秀시장을비롯 관계공무원과 시공사인 (주)대우관계자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양산터널 관통식을 가졌다제3 도시고속도로 일부구간으로 부산 사상구 모라동과 부산진구 당감동을 연결하는 길이 2천3백40m, 너비 10.5m의 2차선 쌍굴인 백양산 터널은 부산지역에이미 개통된 11개의 터널중 가장 긴 1천8백70m의 구덕터널보다 무려 4백70m나길다시의 민자유치사업으로 (주)대우가 7백억원을 들여 지난 93년 7월29일 공사를시작 2년10개월만에 관통된 백양산터널은 앞으로 내부공사를 거쳐 가야로-백양산터널-사상로-낙동강교를 잇는 길이 6천9백5m의 접속도로와 함께 오는 97년7월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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