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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로...공사자재 쌓아놔"체증"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1993.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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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구金谷路일대가 지하철2호선공사로 인한 일부 차선폐지에다 도로상에 적치된 공사자재 등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18일 부산시와 부산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하철공사가시작된 金谷路 202-207공구 4구간에는 한일건설 등 4개건설사가 시공을 맡고있다.그러나 편도3차선도로중 1,2개차선이 도로굴착으로 통제되고 있는데다공사자재와 중장비 등이 차도를 가로막기 일쑤여서 안전사고위험은 물론 출퇴근길의 시민들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

특히 梁山방향의 華明동 (주)흥아타이어-金谷스포츠랜드의 2구간과 德川로터리방향의 金谷스포츠랜드-華明동 와석마을앞 3구간은 공사직전에는 10∼15분가량 소요됐으나 최근에는 40∼50분까지 늦춰지고 있다.

이로인해 지하철공사 늑장으로 교통난을 겪고 있는 沙上路와 차집관로공사가진행중인 인근 萬德路에까지 연쇄체증현상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金谷동 삼진마을과 화정마을을 각각 기점으로 히는 (15)번 (111)번 시내버스업체인 삼진여객과 국일여객측은 운행시간 지체로 인한 회사손해를 호소하며 대책을요구하고 있다.
현재 金谷路구간엔 하루평균 4만여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權淳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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