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이 지방정부의 뱀장어 방류 종자 유전자 검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현장 보급에 나섰다.
수과원은 최근 지방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뱀장어 방류 종자 유전자 검사 기술 설명회’를 열고 자체 분석이 가능한 검사 기술과 상용화 키트 사용법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수산종자방류지침에 따르면 뱀장어 종자는 방류 전과 방류 시 모두 2차례 유전자 분석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지방정부의 유전자 분석 의뢰가 연간 100건을 넘고, 방류가 집중되는 3~7월에는 시료 이송과 분석 대기까지 겹쳐 적기 방류와 행정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수과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특수 장비 없이 기본 유전자증폭장비(PCR)만으로 뱀장어 종을 구분할 수 있는 ‘고효율 뱀장어 5종 판별 상용화 키트’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민간에 기술이전도 완료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방정부 담당자들이 상용화 키트의 분석 원리를 배우고 직접 검사 과정을 실습했다. 수과원은 방류 당시 실시하는 2차 검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극동산 뱀장어 신속 판별 키트’도 함께 소개했다.
수과원은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 분석 의뢰와 시료 운송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방류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을 통해 뱀장어 자원관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과원은 최근 지방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뱀장어 방류 종자 유전자 검사 기술 설명회’를 열고 자체 분석이 가능한 검사 기술과 상용화 키트 사용법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수산종자방류지침에 따르면 뱀장어 종자는 방류 전과 방류 시 모두 2차례 유전자 분석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지방정부의 유전자 분석 의뢰가 연간 100건을 넘고, 방류가 집중되는 3~7월에는 시료 이송과 분석 대기까지 겹쳐 적기 방류와 행정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수과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특수 장비 없이 기본 유전자증폭장비(PCR)만으로 뱀장어 종을 구분할 수 있는 ‘고효율 뱀장어 5종 판별 상용화 키트’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민간에 기술이전도 완료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방정부 담당자들이 상용화 키트의 분석 원리를 배우고 직접 검사 과정을 실습했다. 수과원은 방류 당시 실시하는 2차 검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극동산 뱀장어 신속 판별 키트’도 함께 소개했다.
수과원은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 분석 의뢰와 시료 운송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방류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을 통해 뱀장어 자원관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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