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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부산테크노파크의 '부산형 RISE 유니테크 웨이브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
부산TP는 김 교수 연구팀이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지원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R&D) 사업’ 2개 과제에 동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명은 각각 ‘극지운항 선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능동제어 플랫폼 실증’ ‘지능형 자이로 기반 다중센서 융합 항법·위치 결정 안정화 모듈 개발’이다. 북극항로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 선박이 스스로 이상 상태를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자율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부산 기업 ‘랩오투원’ ‘씨넷’ ‘케이디에스’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공동 참여한 산·학·연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김 교수는 “이번 과제는 단순한 R&D를 넘어 시와 기업 대학이 함께 미래 해양산업을 준비하는 지역혁신 프로젝트”라며 “극지운항 선박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부산이 글로벌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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