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대우건설 정비사업 수주액 2조 돌파

사직4구역 등 5개 사업장 따내…4개월간 2조2525억 업계 1위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2026.04.07 18:14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대우건설이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누계 2조 원을 넘어섰다.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전경. 국제신문DB
대우건설은 최근 경기 ‘용인 기흥1구역’과 서울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5개 사업장에서 누적 2조2525억 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현재 기준 건설업계 1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우건설은 올해 1월 부산 동래구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 원)을 시작으로 2월 서울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5292억 원), 3월 경기 안산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4864억 원)에서 연달아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 사업은 기흥구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783세대 규모의 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로 총공사비는 2553억 원이다.
함께 수주한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은 지하 5층~지상 29층, 6개 동, 480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1893억 원이다. 도시철도 마포구청역과 가좌역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과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과 맞물려 향후 약 8000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획 설계 시공 전반에 걸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관련기사
국제신문 뉴스레터

[많이 본 뉴스]

[창간기획]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