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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0.25%P 인하…韓도 내달 가능성(종합)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2025.09.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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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한국은행도 다음 달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졌다.
한미 기준금리 추이. 연합뉴스
미 연준은 16, 17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4.00~4.25%로 0.25% 포인트 내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하 배경으로 고용 둔화 등을 들었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새 점도표(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수준 전망을 표시한 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중간 값)를 3.9%(6월)에서 3.6%로 0.3% 포인트 낮췄다. 연말까지 0.25% 포인트씩 두 번 정도(0.50% 포인트) 추가 인하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한은도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기가 다소 수월해졌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2.50%) 차가 1.75% 포인트로 줄어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걱정을 덜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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