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델타시티 11블록 1370가구
- 교육·생활·의료 인프라 구축 속도
- ‘메타세쿼이아 에코로’ 명소 예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놓여 있다는 평가 속에서도 상급지인 해운대·수영·남구 등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부산 서부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에코델타시티로 향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주거·상업·산업·문화 기능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다양한 복합 기능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수변 신도시로 조성된다. 전체 조성이 완료되면 약 3만 가구, 인구 7만6000명을 수용하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합리적 분양가, 미래가치 관심 ↑
에코델타시티는 다른 신도시보다 도로·기반시설이 선제적으로 구축돼 신도시의 모습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IC, 명지IC가 단지에서 가까우며,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에코델타시티역’과 도시철도 강서선(트램) 건립 계획이 추진 중이다. 또 대저대교·엄궁대교(2030년 완공 목표), 장낙대교(10월 착공 예정) 등 서부산권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중학교 예정 부지를 비롯해 도보권 내 유치원, 초·고교 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백화점·프리미엄 아울렛이 예정된 더 현대 부산(2027년 개점 예정), 대형 수변공원, 의료·문화 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자족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와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4블록) 사이를 잇는 ‘에코로’를 주목할 만하다. 이곳에는 약 3㎞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펼쳐져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늘로 높이 자라나는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길은 사계절 내내 입주민들의 산책로이자 따뜻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 길은 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머물고 걷고 싶은 거리이자 에코델타시티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와 ‘e편한세상 센터포인트’, ‘강서자이’ 사이에 중앙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들 단지는 앞으로 ‘에코로 메타세쿼이아길’과 ‘중앙공원’을 동시에 누리는 쾌적한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하이엔드급 설계, 우수한 인프라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만 해도 에코델타시티에서 4개 단지, 3667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에코델타시티가 공공택지에 속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는 점은 실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과거 일부 건설사들이 수도권 고가 주거지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반면, 부산 등 지방 분양 현장에서는 실제와 차이가 있는 마감재를 시공해 소비자의 아쉬움을 사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거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수준의 향상에 따라 건설사들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고급 자재와 설계를 적용하면서 부산에서도 최고 수준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부산 전통 부촌인 남천동에 들어서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에 이어 ‘서면 써밋 더뉴’ 역시 우수한 마감재와 탁월한 내부 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평가를 얻으며 부산 도심 하이엔드 주거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도 실제 공급되는 단지들의 견본주택을 방문해보면 우수한 마감재와 공간 설계 등 뛰어난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에코델타시티 11블록(강서구 강동동 4434 일원)에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선보인다. 앞서 분양에 나선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 이은 세 번째 ‘푸르지오’ 아파트다. 총 137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다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실제 이 단지의 전용 84㎡B 타입에는 양면창 구조 등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설계를 구현했다. 개방감과 채광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 교육·생활·의료 인프라 구축 속도
- ‘메타세쿼이아 에코로’ 명소 예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놓여 있다는 평가 속에서도 상급지인 해운대·수영·남구 등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부산 서부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에코델타시티로 향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주거·상업·산업·문화 기능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다양한 복합 기능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수변 신도시로 조성된다. 전체 조성이 완료되면 약 3만 가구, 인구 7만6000명을 수용하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
|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
에코델타시티는 다른 신도시보다 도로·기반시설이 선제적으로 구축돼 신도시의 모습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IC, 명지IC가 단지에서 가까우며,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에코델타시티역’과 도시철도 강서선(트램) 건립 계획이 추진 중이다. 또 대저대교·엄궁대교(2030년 완공 목표), 장낙대교(10월 착공 예정) 등 서부산권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
|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와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4블록) 사이를 잇는 ‘에코로’는 약 3㎞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로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대우건설 제공 |
특히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와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4블록) 사이를 잇는 ‘에코로’를 주목할 만하다. 이곳에는 약 3㎞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펼쳐져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늘로 높이 자라나는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길은 사계절 내내 입주민들의 산책로이자 따뜻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 길은 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머물고 걷고 싶은 거리이자 에코델타시티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와 ‘e편한세상 센터포인트’, ‘강서자이’ 사이에 중앙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들 단지는 앞으로 ‘에코로 메타세쿼이아길’과 ‘중앙공원’을 동시에 누리는 쾌적한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하이엔드급 설계, 우수한 인프라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만 해도 에코델타시티에서 4개 단지, 3667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에코델타시티가 공공택지에 속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는 점은 실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과거 일부 건설사들이 수도권 고가 주거지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반면, 부산 등 지방 분양 현장에서는 실제와 차이가 있는 마감재를 시공해 소비자의 아쉬움을 사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거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수준의 향상에 따라 건설사들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고급 자재와 설계를 적용하면서 부산에서도 최고 수준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부산 전통 부촌인 남천동에 들어서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에 이어 ‘서면 써밋 더뉴’ 역시 우수한 마감재와 탁월한 내부 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평가를 얻으며 부산 도심 하이엔드 주거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도 실제 공급되는 단지들의 견본주택을 방문해보면 우수한 마감재와 공간 설계 등 뛰어난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에코델타시티 11블록(강서구 강동동 4434 일원)에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선보인다. 앞서 분양에 나선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 이은 세 번째 ‘푸르지오’ 아파트다. 총 137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다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실제 이 단지의 전용 84㎡B 타입에는 양면창 구조 등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설계를 구현했다. 개방감과 채광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