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금융 기업·기관 노동조합이 국제신문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동조합도 정상화 투쟁에 연대의 뜻을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문현금융단지 노동조합 협의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부산 울산 경남 발전을 지켜온 지역언론의 상징,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부산 지부들로 구성됐다. 성명에는 ▷기술보증기금 ▷부산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거래소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소속 노동조합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제신문은 지역균형 발전, 지역금융 활성화, 지역이전 공공기관 등 지역 주요 현안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알리며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평한 뒤 “국제신문의 위기는 단순히 한 기업의 위기가 아니라 그간 지역 보도를 통해 지켜온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사회 전반에 큰 위기”라고 우려했다. 이어 “부울경은 현재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로의 대전환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을 맞고 있다”며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쓰나미로 지역산업과 지역경제의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제신문의 적극적인 역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금융노조 부산은행지부 김대성 위원장은 “지역의 금융 기업·기관도 하루 빨리 국제신문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언론으로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 지역 은행인 부산은행 노조도 함께 연대하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조도 이날 성명을 내고 “노조는 국제신문 구성원의 투쟁에 뜨거운 지지와 연대의 손길을 보탰고, 앞으로도 그리할 것”이라며 “제대로 언론사를 경영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능인선원과 지광이 국제신문에서 손을 떼고, 다시는 국제신문에 무자격 대주주가 들어서지 못하게 부울경 시민사회 세력과 힘을 모아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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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금융단지 전경. 국제신문 DB |
이들은 “국제신문은 지역균형 발전, 지역금융 활성화, 지역이전 공공기관 등 지역 주요 현안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알리며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평한 뒤 “국제신문의 위기는 단순히 한 기업의 위기가 아니라 그간 지역 보도를 통해 지켜온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사회 전반에 큰 위기”라고 우려했다. 이어 “부울경은 현재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로의 대전환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을 맞고 있다”며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쓰나미로 지역산업과 지역경제의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제신문의 적극적인 역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금융노조 부산은행지부 김대성 위원장은 “지역의 금융 기업·기관도 하루 빨리 국제신문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언론으로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 지역 은행인 부산은행 노조도 함께 연대하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조도 이날 성명을 내고 “노조는 국제신문 구성원의 투쟁에 뜨거운 지지와 연대의 손길을 보탰고, 앞으로도 그리할 것”이라며 “제대로 언론사를 경영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능인선원과 지광이 국제신문에서 손을 떼고, 다시는 국제신문에 무자격 대주주가 들어서지 못하게 부울경 시민사회 세력과 힘을 모아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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