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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국제신문 능인선원 농성장 방문 응원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2026.11.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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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4일 서울 강남구 능인선원 앞에 마련된 국제신문 농성장을 찾아 국제신문 회생과 정상화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
국민의힘 김대식(부산 사상) 의원이 4일 서울 강남구 능인선원 앞에 마련된 국제신문 농성장을 방문해 국제신문 회생과 정상화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제신문은 80년 가까이 부산·울산·경남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 지역 언론을 지키고 공공성을 회복하는 일보다 급한 일이 있을 수 없다”며 “능인선원을 찾은 것도 국제신문의 정상화를 바라는 지역시민의 간절한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능인선원이 회생계획안에 전향적으로 동의해 국제신문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날 대주주인 능인선원 이정섭(법명 지광) 원장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김 의원은 국제신문 취재진과 별도로 만난 자리에서 “지역 사회에서 국제신문을 제대로 회생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며 “국제신문은 이번 기회에 능인선원과 결별해야 하고, 지광 스님도 국제신문의 회생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할 기회다. 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려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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