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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낙연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가덕도 신공항 되기를 바란다"

23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정해 지지 의사 밝혀
"총리 재임 중에는 입장 못 밝혀...먼 미래 내다보고 확장성 고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2020.07.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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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당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이 23일 “먼 미래를 내다보고 가덕도 신공항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진 국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이 같이 말한 뒤 “총리 시절에 (관문공항에 대해) 그런 의견을 내는 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과거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는 발언을 한 적은 있지만 ‘가덕도 신공항’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동남권 관문공항을 앞으로 몇 년까지 내다보면서 만들 것인가의 문제”라며 “먼 미래를 내다보고 확장성까지 고려한다면 가덕도 신공항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당권을 향해 연일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지역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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