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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군복무 단축 공약 안보 포퓰리즘...법으로 단축 못하게 해야"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2018.01.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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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연합뉴스
15일 일부 매체에서 국방부가 군복무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보도하면서 화제다.

앞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대선기간 전인 지난해 2월 문재인 대통령의 군 복무 기간 단축 공약은 안보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나 한미동맹 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안보 위기 상황에서 국가 지도자는 대북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한미동맹 문제에 대해서도 분명한 철학과 정책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표는 그전에도 “병역법에 복무 기간을 단축 못하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국방위원회에 8년 있으면서 복무 기간 단축을 못하도록 병역법 개정안을 냈는데 국방부가 대통령 시행령으로 하겠다고 해서 통과시키지 않았다”면서 “대선 때마다 3개월씩. 6개월씩 복무 기간이 줄면 도저히 군대가 유지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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