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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공식 계정으로 조국에 비판성 댓글 논란 "관리자 권한 직원 실수"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17.05.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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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의 가족 사학법인 웅동학원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라 화제가 된 가운데 중앙일보 직원이 공식 SNS 계정으로 비판성 어조의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11일 오후 중앙일보는 '조국 어머니 이사장인 사학법인, 고액 상습 체납 명단에 올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후 기사에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공식 계정으로 "글이나 읽어보고 얘기해라. 조국 본인도 이사였고 지금은 부인이 이사라는데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듯"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해당 사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중앙일보는 언론의 중립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점점 커지자 중앙일보 측은 "문제가 된 댓글은 중앙일보 SNS 관리자 권한을 가진 직원의 실수로 일어난 일입니다. 운영자 개인 생각을 작성했으나 의도치 않게 중앙일보 공식 계정으로 나갔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중앙일보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주의깊게 살피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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