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 경선에서 선거인단 불법동원 혐의로 고발된 당사자가 광주시당 당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안철수 후보에게 해명을 촉구했다.
최근 선관위는 지난달 25일 광주에서 실시된 국민의당 대선 후보 광주 경선과정 불법동원 혐의로 국민의당 광주시당 국장 A씨와 B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이들이 운전자 17명과 경선 선거인을 모집한 후 승용렌터카 17대를 이용, 경선 선거인 130여명에게 투표하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운전자에게 수당 136만원(1인당 8만원)과 차량임차료 85만원(1대당 5만원) 등 총 221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인 민주당 후보 측은 안 후보를 향해 국민의당 광주지역 경선에서 벌어진 선거인단 불법 동원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박광온 공보단장은 "선관위는 최근 호남 경선 당시 선거인단을 렌터카로 차떼기 동원한 혐의로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며 "이 때문에 일각에선 국민의당이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을 위해 조폭의 손을 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전주 지역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이후 안 후보가 지난달 24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는데 당시 함께 사진을 찍은 이들이 조직폭력배라는 의혹까지 일면서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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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선관위는 이들이 운전자 17명과 경선 선거인을 모집한 후 승용렌터카 17대를 이용, 경선 선거인 130여명에게 투표하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운전자에게 수당 136만원(1인당 8만원)과 차량임차료 85만원(1대당 5만원) 등 총 221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인 민주당 후보 측은 안 후보를 향해 국민의당 광주지역 경선에서 벌어진 선거인단 불법 동원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박광온 공보단장은 "선관위는 최근 호남 경선 당시 선거인단을 렌터카로 차떼기 동원한 혐의로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며 "이 때문에 일각에선 국민의당이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을 위해 조폭의 손을 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전주 지역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이후 안 후보가 지난달 24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는데 당시 함께 사진을 찍은 이들이 조직폭력배라는 의혹까지 일면서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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