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부산에 상륙하는 핀테크 기업…"지역 인재 우선"

김화영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2-11 21:34:27
 

*세 줄 요약
1.핀테크 대표 기업 ‘웹케시’ 외
2.서울에 본사 둔 핀테크 기업 3곳
3.부산으로 입주, 활성화에 청신호


▲ 핀테크(FinTech), 들어보긴 했는데…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결제, 송금, 투자 등 금융 상품들이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뜻함

-대표 업체: 토스, 와디즈, 페이코, 유니어스 등


*이게 왜?
-특히 웹캐시는 부산지역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어서


-핀테크 전문 인력 양성에도 큰 계기가 될 전망

-앞서 웹케시와 시는 지난해 11월 그룹의 주요 조직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 맺기도

-시의 보조금 규모가 정해지면 웹케시의 R&D센터 이전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

-센터의 입주 장소는 북항과 중구 중앙동 일대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 R&D센터, 무얼 하시나요?
-그룹에서 운용 중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연구·개발 업무 담당

-이 분야에 지역의 인재 고용이 잇따를 예정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 선발 때 개발자 등을 부산 인재 위주로 우선 채용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강조


▲ 웹케시는 어떤 회사?
-웹케시는 국내 핀테크 기업 중 규모가 매우 큰 편

-1999년 창립해 현재 220여 명이 일하고 있고, 비즈니스 정보 제공 플랫폼 ‘쿠콘’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웹케시피에스에프’ 등 7개 계열사 인원을 더 하면 그룹 종사자는 600명 넘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처럼 덩치 작은 기업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한 뱅킹 플랫폼 ‘경리나라’가 대표적인 사업

-웹케시의 R&D센터 부산 배경에는 국제금융중심지 관계 기관과 업무 협조체계 구축 등도 있지만 \

-그룹 총괄 석창규 회장의 ‘부산 사랑’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석 회장은 30여 년 전 부산 최대 은행이었던 동남은행 전산팀에 입사했다가 10년 뒤 퇴사해 웹케시를 창업


*그래서 어찌됨?
-시는 국내 최초로 조성한 핀테크 기업 성장 지원 공간인 BIFC ‘U-Space(유스페이스)’에 입주할 5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

-이 중 3곳이 서울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

-기업형 블록체인 솔류션업을 벌이는 ‘아이콘루프’

-디지털 자산보관소 사업을 추진하는 ‘에이넥스코리아’

-블록체인을 활용한 관광객 결제시스템을 운용할 ‘블록웨어’ 등


김화영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