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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한 장면.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2. BIFF는 보통 영화제 개막 한 달 전 기자회견에서 개막작을 공개. 하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개막을 40일 이상 남긴 시점에 발표. 이는 영화제 운영 방향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 BIFF는 올해부터 경쟁 영화제로 전환을 선언. 이에 따라 개·폐막작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경쟁작과 주요 초청작이 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게 하기로.
3. 이는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주요 경쟁 영화제의 관례를 따르는 것이기도. 이들 영화제는 대체로 개막작을 행사 개최 30~50일 전에 먼저 공개. 개막 기자회견에서는 주요 부문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