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보수동 아테네학당' 끝내 판다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5-07-25 08:40:24
부산 중구 보수동 복합문화공간 ‘아네네학당’ 전경. 국제신문 DB
1.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 지키기 위해 오피스텔 건설 계획 백지화하고 복합문화공간인 ‘아테네학당’ 세운 건물주가 경영난 속에 최근 건물 매도 나선 것으로 확인.

2. 건물주는 오피스텔 짓기 위해 해당 건물 사들였지만, 만류와 설득 끝에 건물 리모델링으로 방향 틀어… 개발 수익 포기하고 책방 상인과 상생 택했지만 경영난 시달려.

3. 건물주는 본인의 도전이 지역사회의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까 우려하며 “아픈 선례를 교훈 삼아 공적 가치 위해 뛰어든 민간 영역을 위한 지원책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