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인터지스'도 8월 부산 떠난다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5-06-10 08:37:08
부산 중구 마린센터에 입주해 있는 인터지스 본사 전경. 전민철 기자
1. 부산 중구 중앙동에 본사 둔 부산 향토 물류기업 인터지스가 오는 8월 서울 중구 을지로로 대규모 인력 이전 추진 중… 인터지스는 이런 사실을 직원 설명회 거쳐 지난 4월 30일께 이메일 통해 직원들에게 통지한 것으로 확인.

2. 본사 및 인력 이전에는 임원은 물론 인사·총무·기획·법무팀 등 본사 핵심 부서와 영업부서가 포함… 통관팀 등 컨테이너 운송 관련 배차 등을 지원하거나 화물차 기사 등을 상대하는 실무자 등 20여 명만 부산 남는 것으로 파악.

3. 다만 본사 주소지를 부산에 두는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지역사회 반발 고려해 주소는 부산에 남길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인터지스마저 본사 이전 추진하자 기업의 탈부산화 가속화한다는 우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