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반얀트리’ 시공사 삼정기업 기업회생 신청

디지털뉴스부 기자  |  입력 : 2025-03-03 09:13:34
지난달 27일 기장군 반얀트리 부산의 시공사인 삼정기업이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삼정기업과 관련 사업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부산경찰청과 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달 18일 동래구 삼정기업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모습. 국제신문 DB
1. 지난달 27일 기업회생을 신청한 반얀트리 시공사 삼정기업이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감소와 개발사업과 관련한 재판 등으로 지난해부터 자산유동화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 최근 화재 사고까지 겹치며 회생 신청으로 이어져.

2. 삼정기업은 기업회생 신청 당일 포괄적 금지명령과 보전처분도 함께 신청. 이는 채권자로부터 들어올 압류 막는 등 자금 유출을 막겠다는 의미.

3. 삼정기업은 우선 부동산 등 보유 자산을 팔아 채무 청산을 시도하고 ‘반얀트리 부산’ 측으로부터 재시공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추가 금융 대출에 나설 전망. 다만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신속한 자산 매각할 수 있을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