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멀티데믹發 장사시설 포화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5-01-15 09:03:05
14일 부산 금정구 부산영락공원 화장장에서 유족이 화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원준 기자
1. 지난 1~12일 부산 유일의 화장장인 부산영락공원 화장장의 ‘3일 이내 화장률’ 43%에 그쳐… 3일 이내 화장률은 전통적인 장례 ‘삼일장’이 얼마나 지켜지는지 가늠하는 척도.

2. 영락공원 화장장의 3일 이내 화장률은 지난해 10월 73.3%, 11월 65.1%, 12월 63.3%로 계속 감소… 이는 화장장 포화로 3일장 치르지 못하는 유족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어.

3. 장례식장도 사정 비슷해 빈소 모자라 대기하는 유족 늘어… 최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 폭증하는 ‘멀티데믹’ 찾아오면서 이로 인한 사망자 크게 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