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탄핵안 가결 가능성 커졌다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12-11 09:17:35
국회 출석한 군 지휘관들 ‘울컥’-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 장성들이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산하 1공수여단장인 이상현(오른쪽) 준장은 질의 답변을 듣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
1.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가능성 점점 커져… 1차 탄핵소추안은 지난 7일 의결정족수에 5명이 미달돼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됐지만 표결 불참 역풍이 거세 국민의힘 단일대오에 균열 생겼기 때문.

2. 표결 참여가 찬성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기명 투표라 이탈표 규모 가늠 어려워… 지난 7일 표결에서 안철수·김예지 의원이 탄핵에 찬성했고, 10일 김상욱 의원도 탄핵 찬성 공식화, 배현진 의원은 표결 참여 의사 밝혀.

3. ‘12·3 비상계엄 사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표결에 친한계·중립 의원 23명 찬성표 던진 것도 이러한 분위기 뒷받침… 신임 원내대표 자리에 친윤계 의원 추대하는 것 두고 친한계 중심으로 반발 확산하면 탄핵 찬성론 힘 실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