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국민 눈높이와 보수궤멸 사이… 한동훈의 딜레마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12-06 08:56:59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4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7일 표결 처리하기로 하면서 탄핵 키 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정치적 딜레마 놓여… 한 대표는 탄핵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도 대통령 탈당은 요구.

2. 집권 여당 대표로서 ‘보수 궤멸’ ‘배신자’ 프레임 의식할 수밖에 없어… 민주당으로 정권 넘어가는 것 막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윤 대통령에게 계엄 파문과 관련한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을 수도 없어 난감.

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전두환 대통령 물러나면 노태우 대통령에게 기회가 생긴다는 과거 떠올리냐”고 꼬집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한 대표는 본인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임 다해야 한다”며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