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공정성 논란 휩싸인 '해운대판 타임스퀘어'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12-04 09:10:09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지만 최근 사업자 선정을 놓고 공정성 논란이 인다. 부산 해운대구 제공
1. ‘해운대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며 비수도권 최초로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부산 해운대구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 휘말려… 심사 과정에서 의혹 제기되는 가운데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컨소시엄이 검찰에 평가위원 일부 고발.

2. 광고업체 N사, 해운대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공공부지 미디어매체 통합운영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 중 6명 고발… 고발장 따르면 컨소시엄 3곳 중 정량평가에서 꼴지였던 B컨소시엄이 정성평가에서 다른 두 곳보다 월등한 점수 받아 사업자 선정.

3. 구, 평가위원회는 공개 모집과 공개 추첨으로 선정했으며 문제 없다고 밝혀… 평가위원회는 익명으로 선정 마친 뒤 전날 당사자에게 통보하고, 컨소시엄 제안서도 평가 당일 공개되는 등 특혜 줄 수 없고 위원회도 특정인 뽑을 수 없는 구조라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