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11년 만의 총리 시정연설 대독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11-05 09:06:53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국민의힘 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 임기 반환점(10일) 목전에 두고 윤석열 대통령잉 4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 불참… 명태균 씨와의 통화 녹취록 공개로 야당이 탄핵 카드 만지작거리는 상황에서 시정연설 나서는 것이 정쟁 활용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여.

2. 대통령이 매년 시정연설 하는 관행은 2013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 불참한 것은 11년 만에 처음… 지난 9월 개원식에도 윤 대통령 불참한데다 녹취록 공개 따른 후폭풍 만만찮아 시정연설 불참은 다른 파장 낳아.

3. 대통령 연설문 대독하기로 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단에 오르자 야당에서는 “대통령 오라고 하세요”라는 비판 쏟아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불참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