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부산 '은행열매주의보'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10-22 09:28:43
2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청 인근 인도. 사방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가 악취를 풍기고, 거리를 더럽혀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박수빈 기자
1. 부산시, 시내 전역에서 열매 맺는 암나무 대상으로 수거망 90개 설치하고, 진동수확기 이용해 열매 털어낸 후 수거하는 사업 진행한다고 밝혀… 시의 은행열매 처리 대책 타 지역과 비교할 때 늑장이라는 비판 나와.

2. 시, 2021년 암수교체 사업 시작해 ▷2021년 87그루 ▷2022년 322그루 ▷2023년 46그루의 암나무를 수나무로 대체, 올해는 140그루 교체 예정… 관련 사업 3년 전부터 시작해 이미 교체 완료한 대전시와는 대조적.

3. 부산의 은행열매 수거는 지자체 업무로, 거리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이 담당해 진동수확기로 열매 수거… 반면 서울시는 ‘은행열매 수거 즉시 처리 서비스’ 도입 강제해 12년째 24시간 내 은행열매 치우는 서비스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