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커지는 '싱크홀 공포'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09-24 09:03:38
23일 박형준 시장이 사상-하단선 공사장 주변 도로함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1. 부산 사상구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에서 잇단 싱크홀 발생하자 부산시 등 당국이 레이다와 CCTV 동원해 지하 시설물 탐지 벌였지만 초대형 싱크홀 발생 징후 아예 포착 못한 것으로 확인.

2.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구간 일대 지반침하는 모두 11건(지난해 3건·올해 8건)… 피해 빈도 또한 잦아지는 양상으로, 특히 이번 사고는 동서고가로 넘어 학장공단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피해 범위도 커져.

3. 시는 연약 지반, 극한 호우, 노후 하수관 누수 등이 원인이라고 규정… 연약 지반과 노후 하수관이 원인이면 사상공단 일대에 싱크홀 무작위 발생해야 하지만, 사상~하단선 공사 구간 따라서만 지반 침하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