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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사상구 한 도로에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 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현장 관계자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
2. 부산 곳곳에서는 시내 도로와 주택가가 물에 잠기는 물난리가 났고, 경남 김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 고분군 일부가 폭삭 주저앉아.
3.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한반도로 방향을 틀었고, 대기 하층에 수증기를 머금은 남풍이 대거 유입되면서 강력해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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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사상구 한 도로에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 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현장 관계자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