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부산지법 앞 유튜버 간 칼부림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05-10 09:11:27
9일 연제구 부산지방법원·검찰청 앞 사거리에서 칼부림으로 4~50대 남성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피해자 남성 혈흔 자국을 폴리스 라인으로 보존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1. 부산시내 한복판에서 한 유튜버가 자신과 법정 갈등 벌이던 다른 유튜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 벌어져… 9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방법원·검찰청 맞은편에서 칼부림 사건 발생.

2. 유튜버 홍모(50대) 씨, 다른 유튜버 조모(50대) 씨 흉기로 찌르고 준비한 렌터카 이용해 경북 경주시로 도주했다가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검거…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조 씨 이날 오전 11시 4분 사망.

3. 유튜브 방송하던 홍 씨와 조 씨는 사생활 관련한 건으로 사이 틀어져 100건 넘는 고소·고발 연루돼 있을 정도로 반목… 홍 씨, 유튜브 게시판에 ‘바다 보지 못해 아쉽다’ 글 남기며 반성의 기미 보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