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명지 국회도서관 앞 '오염토 산더미'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04-24 09:14:48
강서구 명지 부산국회도서관 뒤 중금속 오염토 전경. 이원준 기자
1. 지난 2년 동안 누적 67만 명 다녀간 부산 강서구 국회부산도서관 인근 중금속 기준치 초과한 오염토 7년째 방치… 인근 땅에서 법적 기준치 최대 2.85배 초과하는 중금속 등 오염물질 검출.

2. 납 최고 오염농도는 2000㎎/㎏로 법적기준(700㎎/㎏) 약 2.85배, 아연은 최고 5500㎎/㎏ 검출돼 법적기준(2000㎎/㎏) 2.75배 초과… 석유계총탄화수소 최고 오염농도 1215㎎/㎏ 기록.

3. 납·아연은 환경 독성물질 중 하나로 체내에 쌓이면 뇌·신경계 등 영구적 손상 일으켜… 100만㎥ 규모 중금속 오염토와 국회부산도서관 불과 30m 떨어져 있으나 ‘깜깜이’ 처리 이뤄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