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이미 그늘진 해원초, 또 들어설 73층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03-28 09:23:24
27일 부산시교육청사 앞에서 부산 해운대구 해원초 학부모들이 초고층 실버타운 건립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김민정 기자
1.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마지막 금싸라기 땅에 추진되는 초고층 실버타운 건립 사업의 교육환경 평가 앞둬… 부지 옆에 자리한 해원초 학부모들이 교육청 앞에서 대규모 시위 나서.

2. 현재 해원초 서쪽에는 48층(258세대) 아파트, 북쪽에는 20층짜리 상가 빌딩 자리… 동쪽 200m 내 실버타운, 바로 옆 홈플러스 해운대점 땅에 54층 업무 시설 2개 동 개발 추진되자 반발.

3. 학부모들 반발 거세지면서 이 사업은 총선의 지역 이슈로 떠올라… 해원초 학부모회 관계자는 “총선 후보자들이 문제 해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의지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