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부산 유일 위안부 역사관, 2년째 떠돌이 신세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03-14 21:38:56
부산 수영구 수영동에 있었던 민족과 여성 역사관 내부. 건물 철거 등 문제로 이 역사관은 2022년 4월부터 잠정 폐관 상태다. 국제신문DB
1. 부산 수영구 ‘민족과 여성 역사관’ 2년째 전국 떠돌며 표류… 부산에서 건물 철거 문제로 역사관 폐쇄하고 창원대에서 명맥 이어가나 했지만, 이번에는 강원대로 모든 사료 옮겨져.

2. 2021년 10월 29일 별세한 김문숙 이사장이 설립한 이 역사관에는 한국여성인권운동과 위안부 역사 고스란히 담겨… 역사관 있던 건물 철거 확정되며 2022년 4월부터 잠정 휴관.

3.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역사관 자료 보관·전시할 공간 마련 위해 부산시 등에 지원 요청했으나 거절당해… 용역 업체 바뀌면 역사관 자료 또다시 타지로 옮겨져야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