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정권 바뀌니 재추진?' 옛 그랜드호텔 결국 오피스텔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입력 : 2022-10-19 20:51:25
1. 부산 해운대구 옛 그랜드호텔 용지 소유주 ‘㈜엠디엠플러스’는 지난 17일 건축위원회 심의를 신청. 소유주는 지난해 한차례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가 자진 철회했는데, 당시와 비교하면 오피스텔 규모는 그대로.

2. 이번 재신청과 관련, 정권이 바뀌니 눈치를 보다 다시 신청한 것 아니냐는 비판 제기. 홍순헌 전 구청장은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은 해운대 관광특구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는 의견 내.

3. 김성수 구청장은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 규모 등을 줄이는 방향으로 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 소유주는 “사업 내용 변경 때문에 건축 심의를 철회했던 것”이라고 설명.

부산 해운대구의 옛 그랜드호텔 용지 전경.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