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분양가 인상’ 카드 만지작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입력 : 2022-09-28 20:56:36
1. 지난 26일 부산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제외. 사업자가 분양가를 산정해 신청하면 심사 없이 HUG의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 것.

2. 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반색하며 분양가를 높이려는 움직임 보여. 아예 이전에 받은 고분양가 심사 결과를 철회하고 다시 분양가를 계산하는 곳도 있어.

3. 올해 원재잣값 급등으로 공사비 상승 압박이 여전한 가운데 고분양가 심사까지 거른다면, 수도권 못지 않은 분양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 나와. 단,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높은 분양가를 내세울 경우 미분양 등 타격받을 수 있단 신중론도 제기.

부산지역 아파트 전경.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