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예산확보 난관 오륙도선...돌파구 찾을까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입력 : 2022-09-14 20:52:38
1. 국내 1호 무가선 저상트램인 오륙도선 실증노선 건설 사업이 중단될 위기.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증액된 추가 사업비 지원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이 사업을 축소 노선으로 진행할 계획 세워.

2. 그러나 이마저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심의 통과 못해. 대광위는 잔여 구간의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제출할 것을 시에 요구했으나, 사업비가 처음보다 배가량 급증한 상황에서 400억 원이 넘는 시비를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3. 시와 담당 자치단체인 남구는 축소 노선을 우선 진행하고 나머지 구간은 오륙도선 연장선에 포함해 장기과제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 주민도 구 입장에 동조하는 분위기.

부산 남구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국내 1호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 차량기지 건설에 따른 대체주차장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