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용당동 수소충전소...주민 반발 극복할까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입력 : 2022-09-13 21:00:13
1. 민간사업자 E1이 부산 남구 용당동에 수소충전소를 짓겠다며 인허가를 재신청. 앞서 주민반발에 부딪혀 취소한 뒤, 반대 주민을 설득하려 설명회도 3회 열었지만 사실상 모두 파행.

2. 용당동 주민은 위험성을 우려해 ‘전면 설치 철회’를 요구.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기본적 인허가 통과되지 않을 시 사업 예산 환수한다는 뜻 밝혀 예산 문제도 변수로 떠올라.

3. 사하구 장림동과 다대동에서 역시 수소발전소 추진 중 주민 반발로 사업 진행이 중단. 현재 부산의 수소충전소는 기장·강서·사상에 한 곳씩, 총 3곳 뿐.

부산 남구 용당동 일대 수소충전소가 들어올 부지에 CNG 충전소가 이미 설치된 모습이다. 남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