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공사비 인상'요구에 부산도시공사 사면초가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입력 : 2022-08-09 21:03:04
1. 부산도시공사의 공공주택 건립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건설사들이 최근 잇따라 공사비 증액 요청. 건설사들은 최근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불가피하다는 입장.

2. 실제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쳐 글로벌 공급망 위축으로 관련 자잿값 배 가까이 급등. 하지만 민간참여형공공주택사업은 미리 물가 상승률 반영해 협약 체결하므로 요구 들어줄 법적 근거는 없어.

3. 도시공사는 지난 1분기 당기순손실 26억원 기록하는 등 재정 상황 좋지 않아. 시에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 지연비용 160억원 보전해달라 요청해놓은 상태.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건설 현장 모습.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