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입장차만 재확인' 대저대교 시민공청회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입력 : 2022-07-27 20:55:39
1. 부산시가 교착 상태에 빠진 대저대교 사업 진척을 위해 마련한 시민공청회가 별다른 소득 얻지 못하고 끝나. 애초 환경단체는 공청회가 “시 마음대로 건설하기 위한 명분 쌓기 일뿐”이라 비판.

2. 찬성 측은 서부산 개발과 교통량 증가 대비를 위해 조속한 건설 요구. 반대 측은 교통량 증가 근거가 부족하다며 철새도래지를 지키기 위한 최적노선 찾아야 한다 맞서.

3. 시는 건설 지연으로 사회·경제적 비용 손실이 커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입장. 시는 2019년부터 대저대교 건설 추진 중이나, 시-환경단체-낙동강유역환경청 등의 입장 차이로 난항 겪어.

27일 오후 부산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저대교 시민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김민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