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친환경차 늘어나면, 환경은 웃음 정비업계는 울상

조윤화 기자 truexwa@kookje.co.kr  |  입력 : 2022-06-01 20:59:54
1. 친환경(전기·수소)차량 증가에 따라 부산에서 정비업체·정비 인력 부족 문제 심각하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전기차 생산에 들어가는 부품 수 적고, 정비 방식 다르기 때문.

2. 민간 차량 정비 업소 매출 상당 부분은 내연기관 엔진·변속기 부품 차지. 2020년 말 기준 부산의 차량등록대수 142만9040대 중 전기차 비중 0.37%, 수소차 비중 0.06%.

3. 친환경 차량 생산·정비 관련 인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나, 지난해 11월 부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84%가 ‘산업구조 재편에 대응 계획 없다’밝혀.투자자금 부족이 주요 이유.

부산지역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차가 충전중인 모습. 국제신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