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미세먼지가 부르는 죽음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입력 : 2021-08-18 21:45:16
*세 줄 요약

1. ‘최근 부산지역 PM10, PM2.5 일평균에 의한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 초과위험도 분포’ 논문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10㎍/㎥ 증가할 때 초과사망률(기존 사망률 대비 특정 요인의 변동에 따라 기존 사망률에서 증감된 사망률)이 0.42~0.64% 증가.

2. 미세먼지 농도 상승이 초미세먼지 보다 건강에 많은 영향 미쳐.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미세먼지, 호흡기질환은 초미세먼지 영향이 커. 미세먼지로 인한 구군별 초과사망률은 해운대구가 0.81%로 가장 높고, 영도구가 0.24%로 가장 낮아. 초미세먼지의 경우 동래구가 1.02%로 가장 높고 북구가 0.14%로 가장 낮아.

3. 정부와 부산시는 무작정 농도를 낮추는데 집중하기 보다 초과사망률과의 관계 따져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 해야 한다는 의미.

황령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초)미세먼지로 뒤덮힌 부산. 국제신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