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해루질 레저로 급부상하자 어민들 피해 급증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1-08-03 21:29:38
*세 줄 요약

1. 최근 다이버들이 가덕도의 한 항구에서 ‘해루질’을 일삼자 인근 어민들 피해 호소. 해루질은 얕은 바다와 갯벌 등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2. 문제가 되는 지역인 동선항~가덕도 기도원 해상 앞 350ha 구역은 동선어촌계 소속 95명 어민에게 면허권 있어. 법적으로 움직이는 수산물은 자연 채취할 수 있지만 양식 목적의 패류 채취는 불법 행위.

3. 해경은 특정 해상 구역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계도하는 선에서 처리. 하지만 제주도는 야간 해루질을 전면 금지하고 단속반도 운영하기도.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해녀가 아치섬 근처 바다에서 문어를 잡아 올리는 모습.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