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이건희 미술관', 놓치지 않을거에요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입력 : 2021-06-14 21:30:14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현 해운대구청 전경. 국제신문 DB
*세 줄 요약

1. 부산 해운대구가 중동 현 구청사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과 함께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 뛰어들어. 재송동 신청사로 옮겨갈 계획인 해운대구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기회.

2. 1)현 청사 부지 매각 없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고, 인근 관광지와 시너지 효과를 내 관람객 유치 가능. 2)구청사 이전을 우려한 인근 상인 반발도 무마 가능.

3. 하지만 북항 재개발 부지에 데려오겠다는 부산시를 비롯,전국 20여 개 지자체가 나서 경쟁이 뜨거울 전망. 이건희 미술관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생전 소장하던 미술품 2만3000점이 국가에 기증되자 문 대통령이 전시실 마련을 지시하면서 유치 전쟁 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