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대형차는 어떻게 주차하라고…현행법은 '딜레마'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1-05-12 22:31:40
12일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다. 국제신문 DB

*세 줄 요약
1. 대형차 수요가 커지면서 주차 면적에 관한 고민도 커지는 중.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차 등록 대수 중 경·소형과 중형은 각각 14.1%, 4% 줄었고 대형은 18.9% 늘어.

2. 현행법상 주차면 크기는 너비 2.5m, 길이 5m이며 확장형은 2.6m, 길이 5.2m. 하지만 이 규정은 2019년 법 개정 후 규정이라 개정 이전 건물에선 운전자 불편이 이어져.

3. 차량 여러 대를 보유하는 세대가 늘어 주차 면수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주차면을 무작정 늘리기도 힘든 상황. 건설업계 관계자 요즘엔 세대당 주차 대수가 적으면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 자연히 주차면 너비를 무작정 늘릴 수도 없는 딜레마가 있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