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4년째 기본계획 수립 미적…허울 뿐인 민주화 도시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1-04-28 21:57:05
담쟁이넝쿨에 가려진 부산 동아대 승학캠퍼스의 6월항쟁도. 국제신문 DB
*세 줄 요약
1. 부산시가 민주화 운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도 4년째 기본계획 수립이 되지 않아. 이 기본계획을 근거로 5년 단위의 중·장기 사업을 설정해 ▷희생자 추모 ▷사료 정리 ▷학술·문화 등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 가능.

2. 이에 민주화 운동 관련 사업에 대한 부산시의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나와. 관련 부서가 2년간 용역 예산을 신청했으나 예산 과정에서 매번 삭감되고 있어.

3. 부마항쟁 관련자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는 조례가 이번 달부터 시행하지만 1인당 월 5만원 수준에 그쳐. 이마저도 전체 인원 대비 6.9%만 지원금을 받아 문제로 지적.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