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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를 보인 3일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이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원준 기자windstorm@kookje.co.kr |
2. 부산의 상승세는 전국에서도 눈에 띄는 수준. 전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대비 부산의 점유율은 올해 19.2%에 달해.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5.4% 보다 높고, 지난해 17.9%와 비교해도 국내 관광지 중 부산 점유 비중 커져.
3. 현장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 감지. 해운대구 한 특급호텔 관계자는 “지난달 평균 90%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90%면 초고가 객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방이 찬 것과 같은 수준”이라며 “장마가 빨리 끝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변을 찾는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
